7. 따뜻한 은신처
그래
史野
2015. 9. 18. 00:15
드디어 울었다
짐승처럼 꺼이꺼이
근데 아직 다 못 울었다
미친듯이 울다보니 아직은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
그래도 여전히 희망은 가져야 할 것 같아서
내새끼들
할망이
아직은 너희들 못 보낸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