史野 2008. 5. 18. 08:11

 

 

 

꽃집앞을 지나다 눈에 띄어 구입을 했던 화분 두 개

 

오래 볼 욕심에 봉우리만 집어왔더니 한동안 피지 않아 애를 먹이더니만

 

드디어 저렇게 滿開를 했다.

 

하루 이틀도 아니건만

 

저런 생명의 신비가 매번 나를 설레게 한다...

 

 

 

2008.05.18. 서울에서..사야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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